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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번 주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였던
새 정부의 청와대 직제 개편이 다음주초에 발표됩니다.
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은 오늘
청와대 직제 개편과 인선이
이번 주말과 휴일, 노무현 당선자와의 최종협의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날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 정부의 조각을 위한
각료 인선작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현재,
국민을 대상으로 추천받은 장관후보에 대한
1차 분류작업을 거쳐, 분과별로 인수위원과
학자.시민단체.언론계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단계 분과별 인사추천위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