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를 비롯한 신도단체와
포교단체, 직장직능 불자연합단체 등 30여개 불교단체는
부처님 출가적인 다음달 10일부터 열반절인 17일까지 8일 동안
출가.열반절 참회발원 정진을 실시합니다.
불교단체들은 다음달 10일 조계사에서
출가열반전 참회발원정진 법회 입재식을 갖고
참회하고 발원하는 신도상 정립과
일상적인 수행문화 형성을 위한 서원을 다지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계사 대웅전에서 매일 오후7시
총무원장 법장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의 법어를 들은 뒤
108배를 하며 참회하는 예불대참회와 발원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교계는 이와함께
각 사찰별로 출가절에서 열반절 사이를 정진주간으로 선포하고
매일 기도정진을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지역.교구신도회 공동명의의 결의문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