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예술축제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서사-삶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유물과 현대 도자 외에도 세계 도예작가들의 등용문인 '2017 국제공모전' 출품작들이 대거 전시됩니다.

또,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정원 꾸미기를 비롯해 도자놀이방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음 달 28일까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과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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