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아틀리에', '작품과 하나되는 포토존' 등 운영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부산시립미술관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유영국-절대와 자유>전과 이우환 공간 등 전관을 무료개방합니다.
또한, 관람객이 작품을 창작하며 정서를 치유할 수 있는 컬러링 프로그램인 '힐링아틀리에'를 운영합니다.
시미들은 전시를 관람하고 직접 추상작품을 그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엽서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영국의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이 마련됩니다.
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작품과 하나되는 포토존'은 아름다운 색채를 자랑하는 유영국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051-744-2602
박세라 기자
serafact@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