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선 경북도의원(사진 왼쪽)이 1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생활체육야구대회 개막식에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이 그제(1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생활체육야구대회 개막식에서 경북 야구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포항북구 리틀야구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생활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 올해 포항생활야구장 조명 설치 예산 2억원과 리틀 야구장 건립 예산을 확보해 야구장의 시설 정비와 리틀야구단의 활성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102팀 7천여명이 참가하는 ‘제64회 전국중학야구 선수권대회’ 포항 유치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포항이 최고의 야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야구도시로 자리잡고 시민들의 건장증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용선 의원은 현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이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윈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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