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은
능인 심인당 주교 일정 종사를
대종사에 품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원장인 혜정 대정사와
사감원장인 휴명 대정사를
종사 행계에 품수하기로 했습니다.

진각종은 서울 월곡동 총인원에서
인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일정 대종사는 지난 69년 밀각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재무부장과 총무부장,교육원장을 거쳐
지난 80년부터 95년까지 종의회 의원을
지냈습니다.

행계 품수식은 다음달 21일 서울 총인원에서
봉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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