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지분 51%만을 현금매입하겠다던 서버러스가
나머지 29%의 잔여정부지분 매입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서버러스의 추가제안이 기존제안의 범위내에 해당되면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됩니다.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오늘
서버러스 컨소시엄의 새로운 제안에 대해
서버러스의 제안이 지난번 공개된 기존제안의 일부로
추가설명의 범위내에 해당된다면 유효한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추가설명의 범위에 대해서는
주간사인 모건스탠리가 판단하게 될 것이며
정부는 아직 그같은 통지를 공식적으로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끝>

이에 앞서 서버러스측은 입찰제안서에서
조흥은행지분 51%를 현금으로 매입하되 추가투자 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추가투자 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집중돼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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