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기아차를 타고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기아차 광주본부는 임직원 15명이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올해 출시한 올 뉴모닝과 쏘울 등 기아자동차를 타고 배정된 독거노인들을 찾아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광주본부 임직원들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함께 기아차를 타고 서구 지역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밑반찬을 전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기아차 임직원들은 밑반찬 배달과 함께 말동무 등을 하는등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해소했다고 기아차 광주본부는 덧붙였습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는 “독거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더욱 건강한 식사를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웃사랑 밑반찬을 배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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