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진성한) 및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이준호)는 경영위기 중소기업에 대해 전문가그룹의 심층진단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재도약지원 컨설팅사업(진로제시 및 회생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이 경영상의 위기에 노출되는 등 부실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위기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재기를 유도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13년부터 동 사업이 실시되었습니다.

“진로제시컨설팅사업”은 경영위기 기업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기업에 대한 심층진단을 통해 해당 기업의 향후 진로에 대한 맞춤형 처방*을 제시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업경영 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진로제시를 희망하는 기업으로 구조개선, 사업전환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240만원(컨설팅 지원일수 5일)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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