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해 김권배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산병원 제공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정 장관은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운영 중인 동산의료원을 찾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집중치료 상황을 점검하고 산모와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정 장관은 동산의료원 별관 회의실에서 118년 동산의료원의 역사와 새병원 건립 현황 등을 듣과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향후 센터 운영 발전을 위한 건의와 계획들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정 장관과 함께 참석한 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국장과 대구시 정남수 보건복지국장 등 관계자 17명은 동산의료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보다 질적인 향상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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