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라대는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국제교육관 로터리에서 2017학년도 캠퍼스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신라한국어교육원 소속 외국인유학생과 교수 등이 화전(花煎)을 만들고 부추전도 부치면서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합니다.

신라대에는 현재 32개국 출신 77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벚꽃이 만발한 기념촬영 장소에서 포토타임, 동아리 공연, 보물찾기, 각종 레크레이션 등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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