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전국 철도와 지하철역에
부처님 자비의 말씀을 전하는
풍경소리 게시판 설치를 성료하고
오는 18일 서울 도선사 호국참회원에서
고불 법회를 봉행합니다.

법회에는
철도청 불교단체협의회와
서울지하철공사 법우회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풍경소리는 지난 99년 창립이후 4년 동안
수도권과 부산 대구 지하철, 그리고 전국 철도역에
천 7백여개의 자비의 말씀 게시판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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