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비오염지역 수준 이내며
다이옥신 잔류실태 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122개 지점을 대상으로
93개 내분비계장애 추정물질의 환경잔류실태와
20개 지점에서 채취한 어류와 양서류의 생태영향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습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와
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내분비계 장애물질 중.장기 연구사업 수정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한편
다이옥신 배출량조사사업을 통해
주요 배출원에 대한 배출목록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