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교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불교교류와 우호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법장스님은 특히
불교에서 수행이 없이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며
앞으로 서로 협력해 세계적인 승가상을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불교대표단은
수행 체험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 불교의 선 수행 전통을
중국에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9명으로 구성된 중국대표단은
지난 24일부터 한 주 동안 법주사에 머물면서
선 수행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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