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 조사팀 현장 현장 방문 확인 결과

오늘 오전 11시 25분 세월호 물빼기 작업 과정에서 발견된 유골은 동물뼈로 확인 됐습니다.

해수부는 오늘(28일)저녁 9시 기자들에 보낸 긴급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발견된 유골은 국과수 확인 결과 동물뼈로 확인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단은 앞서 오후 4시30분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1시25분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 갑판에서 세월호 물빼기 과정에서 나온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6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과수 유전자 분석팀이 저녁 8시쯤  반잠수선에 승선해 발견된 유골을 확인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해수부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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