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해 손쉽게
사찰 신도등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불자들의 적극적인 신도등록을 유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신도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선 사찰에서는 앞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도증 발급과 신도조회, 등록 현황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조계종은 오는 15일
신도등록 홈페이지를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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