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대전 국제교류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수암 스님과 송경헌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장은 오늘 서울 템플스테이정보센터 3층 보현실에서 국내외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 참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불교문화사업단장 수암 스님은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등 많은 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정착과 문화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교류 기관으로 배재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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