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전국의 스승과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2회 추계 강공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공회에서는 특히
지난 5월 록정 대종사의 열반 이후 궐위중인
제 8대 종령이 추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지종은 이와함께
추경 예산과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고
젊은 도제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정비 등
종단 현안들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총지종 통리원장 법공 종사는
이번 강공회가 종단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은 물론
실행안까지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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