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인대구 봄 앙상블 축제”를 선보입니다.

22일에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센셜 듀오’와 ‘노바 솔로이스츠’가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23일에는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조이트리오’와 피아니스트 송효정이 이끄는 ‘엘리시아 앙상블’, 24일 셋째 날에는 ‘더 클래식 트리오’, ‘CM챔버앙상블’이 무대에 오릅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포핸즈’, 목관 5중주단 ‘느루’를 통해 총 나흘간 봄을 알리는 앙상블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선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4회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상품을 1만4천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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