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불교국제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중국에서 개최됩니다.
진각종 산하 학술단체인 회당학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섬서성 법문사에서
한중 불교국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는
한국측에서 모두 80여명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중국불교협회 소속 스님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당학회장 혜정 정사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 양측의 불교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술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