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2. 에이즈.간염 의심 1천건 이상 헌혈. 구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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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나 간염 등이 의심되는 사람으로부터
수혈을 받은 사례가
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지난 85년부터 시작된 헌혈사례을 대상으로
에이즈나 B형간염 또는 C형간염 양성반응이 나왔던
사람들의 혈액검사를 추적해
수혈로 인해 감염된 사람이 있는지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사는 현재까지
감염위험도가 높은 123건을 비롯해
천여건 이상의 의심사례를 추적중이며
수혈 등으로 인해 감염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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