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 김현욱 학생. [사진 위덕대]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현욱 학생이 일본 학생 단가(短歌) 콩쿠르에서 고베(神戸)신문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단가(短歌) 콩쿠르에서 한국 대학생이 수상한 것은 처음입니다.

김현욱 학생은 일본어 전공수업에서 담당교수를 통해 콩쿠르 정보를 접하고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단가(短歌)는 7세기경부터 짓기 시작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고유의 서정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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