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창경궁에서는
조선조 과거를 재현하는 행사가 열리며
과거행사에 앞서 취타대와 기수대 등이 동장하는
어가 행렬이 재현됩니다.

앞서 4일에는 운현궁에서
조선시대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궁중의식으로 재현하는 궁중진찬연이 펼쳐집니다.

또 오는 18일 운현궁에서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혼례 의식인 가례가 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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