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테러와 화재 등에 대비한 전국 단위의 민방위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정보통신과 전자분야의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국가 핵심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테러 대비능력을 높이고 각종 테러의 예방과 수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행자부는 설명했습니다.

훈련내용을 보면 테러와 재난을 가상해
먼저 테러범 진압에 이어 차량테러 진압,
사제폭발 위력시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화생방 방호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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