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DGB금융지주 문홍수 부사장, 네번째 DGB캐피탈 이재영 사장. 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 DGB캐피탈은 지난 9일 대전시 둔산동에 ‘대전오토지점’을 개점했습니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DGB캐피탈 이재영사장을 비롯해 DGB금융지주 문홍수 부사장 등 DGB금융그룹 관계 임원과 대전, 충청권역의 제휴사 대표와 관계자등이 참석했습니다.

DGG캐피탈은 기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등의 경북권 오토지점을 개설한 바 있습니다.

대전오토지점 개설을 통해 중부권 시장을 본격 공략해 자동차금융상품을 본격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DGB캐피탈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구입 대출상품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 사업자대상 상용차구입자금 상품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대전지점 개점으로 전국 권역의 DGB캐피탈 영업을 착실하게 진행하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Non-captive 금융사의 한계를 극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DGB캐피탈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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