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상과는 달리
경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도내 각 휴양지마다 연휴 예약이 모두 끝나는등
새해 첫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충주 수안보 사조리조트는
내년 2월초까지 콘도 50개실과
유스호스텔 78개실의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단양 대명콘도는 새해 첫날
850여개의 객실 모두의 예약이 끝난 상태이며
제천 국민연금 청풍리조트 호텔은
오늘 276개의 객실 모두 예약이 끝났고
96%의 예약율을 보인
새해 첫날만 약간의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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