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령 대표. 사진제공)대구화랑협회

제 9대 대구화랑협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리안갤러리 안혜령 대표가 당선됐습니다.

지난달 2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대구화랑협회 임시총회에서 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해 참석자 23명 가운데 19명의 지지를 받아 회장직에 올랐습니다.

안회장은 2013년 리안주식회사를 맡아 현재 리안갤러리 대구와 서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제 9대 감사는 동원화랑 손동환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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