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달 산업생산이
3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는 등
경기지표가 다소 호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수출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0.1% 증가했습니다.

또 현재의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증가율도
지난달 0.1%포인트 증가해
8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수출은 21.9% 증가해
2개월만에 20%대 증가율을 회복했지만
도소매 판매는 1.3% 줄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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