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승의 해맑은 미소를 통해 불성을 표현한 최봄보리 작가의 조소작품전이 오는 27일까지 대구 중구 계산동 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봄보리 기획초대전-동자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흙과 청동 등 다양한 재료를 소재로 한 동자승과 탄생불 등 작품 30여점을 선보입니다.

한편 최작가는 2013년 대구 미술인상을 수상했고, 대구시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