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기숙사 등 공공시설과
사회간접자본 시설 투자에
민간자본을 대거 끌어들이기 위한
종합투자계획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의 급속한 침체를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종합투자계획의 세부 사업을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연기금과 사모펀드 등 민간 자본이
도로와 철도 등 SOC 시설 외에
기숙사와 도서관,하수관거,군인 아파트 등
사회복지 시설에도 투자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공공 시설 등을 건설한 뒤
정부에 소유권을 넘기고 정부는 원리금을
임대료 형식으로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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