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5m 언덕 아래로 추락해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일어났고, 현재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버스에는 엠티에 참가한 금오공대 학생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