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최초로 오는 4월 2일부터 대구에서 출발하는 오키나와 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180여 석의 보잉기를 투입해 주 5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1시간 55분 정도입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대구에서만 총 1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대구-오키나와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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