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늘(16일) 미래성장과 상생 파트너십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선언문은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고용안정, 일·가정 조화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9.12지진과 중국과의 정치적 문제 등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악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사는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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