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UN서포터즈 학생 13명은 최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3개국을 찾아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부경대 UN서포터즈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활동하는 평화봉사단입니다.

이들은 지난 2일 네덜란드 아르헴 군부대를 찾아 톰 차생라이거 씨(88) 등 참전용사 6명을 만나 미리 준비해 간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에 5,320명을 파병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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