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임제선원 조실인
종성 큰 스님이
어제 밤 11시쯤 세수 74세, 법랍 36년의 일기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종성 스님은
1930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68년 서옹 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후
임제선원을 개원해
대중 스님과 재가들에게 선수행을
지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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