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순을 앞둔 할머니가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에
거액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78살인 송정숙 할머니는 최근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을 만나
신계사 복원불사에 사용해 달라며
2억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고향이 금강산에서 가까운
강원도 호양군 호양읍인 송 할머니는
지난 11월 신계사 대웅보전 낙성식에
참석했을 때
불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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