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4천855억 원 대비 161억 원인 3.32%가 증가

BNK금융그룹이 지난해(2016년) 5천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4천855억 원 대비 161억 원인 3.32%가 증가한 것으로 BNK금융그룹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BNK금융지주 박영봉 부사장은 ”그룹 경영 효율성 제고와 비 은행 계열사의 지속 성장을 통해 고객과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2017년 그룹 경영화두를 전 계열사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단결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가는 화살도 여러 개 모이면 꺽기 힘들다 는 뜻의 ‘절전지훈(折箭之訓)’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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