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습니다.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한국인 과학자에게 시상하는 과학상은 이종흔 고려대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교육상과 봉사상에는 경북대사대부중과 지미 팸 베트남 코토(KOTO) 대표가, 올해 신설된 기술상에는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올해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립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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