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7일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신춘음악회를 선보입니다.

소프라노 신미경,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최덕술, 바리톤 김승철 등이 출연하고 150명 규모의 대구합창연합회 연합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지휘는 백진현, 반주는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보리밭’, ‘강 건너 봄이 오듯’, ‘나물 캐는 처녀’ 등 우리나라 가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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