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DMB가 본격화되면
2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전자통신 연구소 변상규 박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DMB가 본격화되면 앞으로 8년간
24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2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변 박사는 또 지상파 DMB는
2천 10년쯤이면 천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1조 4천억원의 단말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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