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지난해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해외취업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부산외대는 해외 동문, 기업체 임직원을 특임교수로 임명하여 국가별 해외 취업처를 꾸준히 확보 하고, 이에 맞는 글로벌인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와 공공기관 및 해외기업 현장실습 파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취업 정보 제공 및 창의인재 육성에 그치지 않고, 해외 취업자들의 성공적인 안착과 적응을 돕기 위하여 전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현지방문을 통한 문제해결로 해외 취업자들의 고충 및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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