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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전국 45개 사찰에서 내일부터 전통 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템플스테이가 마련됩니다.

강원도 삼척 삼화사는 내일부터 30일까지 ‘자연 속에 나를 쉬다’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열어 촛대바위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 풍등을 띄우고,무릉계곡 두타산을 포행하면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내일부터 29일까지 복조리 만들기와 해맞이,내 마음 불상그리기, 단체 윷놀이 등 다채로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양주 육지장사는 ‘우리 우리 설날 템플스테이’를 열어 산도라지와 오미자, 산수유 등을 맛보고 게르마늄 온구와 쑥뜸 온구로 치유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설맞이 템플스테이데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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