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주한 유럽상공회의소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주한 유럽상의는 내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유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양해각서에는 달성 2차산업단지에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함께 벌인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주한 유럽상의 햄프싱크 회장을
대구시의 투자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25개 나라, 800여개 기업체로 구성된
유럽상의와의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투자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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