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벌여 2억6천4백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위축된 지역의 전통,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주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은행 기관영업팀 김종민 팀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지역민과 상생하고 노력하자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광주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행복꾸러미 천여 상자를 제작해 광주전남지역 소외계층 세대로 배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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