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여성불자지도자들이
대구,경북 108여성 불자회를 창립하고
부처님의 대자대비 사상을
사회에 회향하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은해사 신도회장 오정희씨와 천태종 대성사신도 구후선씨 등
대구,경북지역 여성불자지도자들은 오늘
이같은 취지의 창립취지문을 발표하고
108여성 불자회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108여성불자회는 내년 2월까지
조직구성을 끝내고,
내년 3월 8일 대구 프린스호텔 리젠시홀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108여성불자회는 앞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여성불교회관 건립 등을 위한 모금활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