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열릴
사회와 종교화합 실현을 위한 범불교도 대회를
이틀 앞둔 오늘 오전
포항 시청앞 광장에서는
범불교도대회 개최 고불식이 봉행됐습니다.

오늘 고불식에는
종교편향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종문스님과 법은스님,
포항사암연합회장 경천 스님 등 스님 10여명과
포항사암연합회 소속 사찰 신도회장 50여명 등
사부대중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오늘 고불식에서
종교편향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시재정예산 1%의 성시화대회 지원과 관련한
정시장 주장의 사실확인과
시장업무추진비 사용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불교인과 시도민 3만여명이 참여하는
사회와 종교화합 실현을 위한 범불교도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해
종교간 교류와 종교화합을 실현을 위한 대회로 승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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