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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정부,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회의 열어유일호 "취임식 실시간 주시, 지금까지 입장과 변화된 것이 있는 지 살펴보겠다"
양봉모 기자 | 승인 2017.01.20 16:15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갖습니다.

우리 정부는 취임식에서 우리나라와 관련해 나올 수 있는 발언 등을 예의 주시하며 비상경제대응 TF회의 여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양봉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을 눈앞에 두고 정부가 통상정책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유일호 부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전망할 수 있는 취임사는 꼼꼼히 따져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경제 통상과 관련해 어떤 수준으로 나올지 알 수 없으나 한국과 관련한 돌발 발언은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입장과 변화되거나 진일보된 것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글로벌 금융시장 움직임에 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최상목 기재부 1차관 주재로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회의는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자리였습니다.

정부는 취임식 이후 구체화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상황에 맞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벌여 시장을 안정시킬 계획입니다.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성뿐 아니라 브렉시트 진행 방향,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통상 보복 등 다른 불안 요인도 있는 만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양봉모입니다.

  yangbb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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