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법장 스님은 오늘
다가올 을유년 새해를 맞아
2천만 불자와 국민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법장 스님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양보와 이해, 그리고 용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나친 자기주장과 이익만을 관철하려다
조화로운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믿음을 가지고
더불어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장 스님은 이와 함께
새해에는 온 국민이 더욱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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