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화)오후5시>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시의 씨오리농장에서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중앙조사반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지난해 말 검출된 것과는 달리
저병원성일 가능성이 높고 이제까지 전세계적으로
인체감염을 일으킨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될 수 있는 유전자로 변이 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 농가 종사자 등과 함께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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