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 KIR사업단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서울에 소재한 ‘The Shilla Seoul’에서 한국형 복합리조트, IR 프로그램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단 재학생 24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호남대생들은 호텔 트랜드와 최고 서비스를 경험하고 복합리조트 예비인재로서 필요한 역량 강화를 체험했습니다.

호남대는 참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희망진로를 성취하게 될 준비사항과 해당 직무의 비전 그리고 산업 트랜드를 통해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강 호남대 KIR 단장은 “세계적인 서비스를 자랑하는 ‘The Shilla Seoul’에서 이번 견학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환대서비스 산업을 이끄는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은 호남대 ‘한국형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5년의 특성화 사업기간에 44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글로벌 창조관광 서비스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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